또 부치고 싶은 편지 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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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
걷고 있다고 다 길이 아니다
무엇을 향하여 가겠다는 생각이
나서야 비로소 길이 된다
그대는 길을 내어
나에게로 오고 있는데
날은 저물어 가고
길과 길 사이 시나브로 다리가 놓이네
그 길이 어느 듯 내 몸 속에서
그대에게 가는 길이 되었네.
*시작 노트*
지난 한 해 관심과 배려(길의 의미)에 진심으로
감사드립니다.
홍시도 한때는 떫었다는 것 잊지않고
성숙했듯이
저희도 깊은 후의에 잊지않겠습니다
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
~ 울산외국인센터 이삼성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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