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한달 전에 필리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. 내욤은 자신이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억울한 사연을 하소연하고 조만간에 한국에 가서 센터에 방문하겧다고 했다. 그 후 한달만에 필리핀 인 두명과 한국이주민이 찾아왔다 자신의 억울함을 다시 센터에 와서 이야기하고 전 남편 이 있던 창원에 직접 방문하여 전 남편 의 얘기를 듣었는데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이 되어 벌써 5년이 흘렀다.
필리핀 신부측에서 다소 억울한 면이 있지만 5년이란 기간에 아무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만족한 해결을 해줄수 가 없어 안타까웠다